암수술 고비를 넘어 쓴 최우수상, '포기하지 않으면 해낼 수 있다'
한부모 가정의 가장으로 살아오며 암 투병과 심장 질환, 두 차례의 뇌동맥류 수술을 겪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생애 첫 공모전에 도전해 최우수상을 받는 순간, "나도 하면 되는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딸들에게 '포기하지 않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환경과 여건이 부족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4년의 완주가 증명한 것, '나는 해낼 수 있다'
중장년의 나이에 시작한 대학생활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늘고 길게 가라"는 교수님의 조언을 마음에 새기며 4년의 시간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그 결과 퇴직 후 새로운 직장에 합격하고, 졸업이라는 결실도 맺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스스로를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였습니다. 입학을 결심한 것만으로도 이미 큰 도전을 시작한 셈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절반의 성공을 이룬 셈입니다.
삶의 변곡점에서 찾은 배움의 소중함
서점을 운영하면서 얻은 건강 문제는 삶을 더욱 깊이 돌아보게 한 계기가 되었고, 그렇게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만났습니다. 학업을 이어가며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을 얻었고, 새로운 꿈의 방향도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어려움은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나를 더욱 단단하게 성장시키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몸소 경험하고 있습니다.
나를 가장 잘 응원하는 사람은 나 자신
부모님 간병과 학업을 함께 이어가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욕심부리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는 말로 스스로를 다독이며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60세까지 영어를 가르치겠다는 꿈은 어느새 70세까지로 확장되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나간다는 사실은 새로운 자신감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여정 속에서 여러분도 스스로를 가장 든든하게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포기 대신 직진, 뇌와 함께 설계하는 인생 2막
회사를 다니며 학업을 병행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두려움에 머무르지 않고 방향을 정해 앞으로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뇌교육학과에서 배운 '나 자신과 협업하는 법'은 새로운 커리어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해주었고, 지금은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인생에서 늦은 시작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한 걸음을 내딛는 용기입니다.
누군가의 성장이 곧 나의 성장, 함께 빛나는 배움의 여정
초등학교 돌봄교사로 일하며 배움을 이어오던 저는 정년을 앞두고 입학한 남편의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꿈과 희망을 품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과정은 제게도 새로운 자극이 되었습니다. 또한 멘티들을 챙기다 보니 오히려 제 공부가 더욱 단단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앞으로는 국학기공 강사로서 더 많은 사람들의 성장을 돕고 싶습니다. 내가 선택한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한다면 변화는 반드시 시작된다고 믿습니다.
학생을 가르치다 스스로 가장 많이 성장했습니다
재수생들을 가르치며 학생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뇌교육과 뇌기반상담심리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이어가며 청소년상담사 3급 자격을 취득했고, 현재는 임상심리사와 브레인트레이너 자격 취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교사로서뿐 아니라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도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보낸 시간은 저 자신을 알아가고 성장시키는 가장 소중한 여정이었습니다.
수상자 인터뷰